2018년 8월 7일 화요일

요정집 다보요정,도원요정,테평요정 한정식집에서 술 2차 이야기

부산있다보니 부산에서 모든걸 했었는데 서울에서 바이어접대가 있어서 좋은곳을 찾다가 우연히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을 알게 되었네요. 전화통화로 몇번 확인하고 같지만 사실 걱정 되었거든요 일단 처음 요정집을 접해본지라 가슴설레이면서 방문했지요.
 
일단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한옥집에다 정원이 이쁘게 되었어서 좋더군요 강남의 빌딩안에 있는 것 하고는 편안한 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종업원과 이쁜여자가(박선희사장이었다 감짝놀람)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어서 기분이 좋았구 사실 특별한 것은 아닌데 제가 형식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라 같이오신 일본바이어분들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드디어 방에 앉았습니다. 음식 및 술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녁에 배가 고파서 조금 먹고 갔는데 허휴 배가 너무 블러서요 우리옆에있는 애기들 정말 괜찮더라구요.애인풍에다 귀염움이 많아서 자주올것 같아요. 사장님한테 미리 부탁 많이 드려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실망 시키지 않아서 제가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같이온 바이어들이 미색을 좋아해서인지 걱정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애기들이 거의 대학생삘 나는 느낌이 많더라구요.사장님께서는 대학생 아이들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요즘애들은 2개국어씩은 잘하나봐요 애기들도 일본어 잘하고 박선희사장님도 왠많은 통역사만큼 대화 하더라구요 저도 놀랬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사셨나교 바이어가 물으니까 열심히 공부했다고 농담반진담반 이야기 하더라구요
 
다른곳에서는 부족하면 인상을 쓰시던데 이곳은 정말로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이 발로 뛰고 빠르게 움직이면서 부족한 것을 충족시켜주더군요.
일본바이서들이 대만족 하다고 하면서 다시 오자고 합니다.저도 좋은 성과 있어서 좋았구요
늦게나마 감사을 글을 올리겠다고 말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어제도 술을 많이 먹고 해롱한 상태로 자리에 앉아서 글을 올립니다.
 
박선희 사장님 그날 정말 잘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9월중순에 일이있어서 서울 갈 때 다시 한번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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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오늘 눈이 많이 오네요.소녀처럼 가슴이 설레 입니다.부산도 날씨가 많이 더우시죠.그날 잘들어 가셨다고 전화 통화 했는데 이렇게 장문의 후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음에 오시면 선물하나 준비 해놓겠습니다.
다보요정이 예전하고 많이 변해가는게 제마음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 물론 그시대의 흐름을 알고 가야 하지만 요정의 기본과 요정을 찾아주시는분들에게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 있는데 자꾸 너무나 이상한 쪽으로 가서 어쩔땐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장님글과 제글이 너무 비슷합니다.마음이 같아서 인지 처음 보는 글인데도 낯설지가 않고 가슴에 옵니다. 대부분 다보요정 박선희를 찾아 주신분들은 제가 감동+만족+성과를 최대한 이끌려고 저나름데로 생각도해보고 철저히 계획을 합니다.(무슨 대단한 회의처럼요^^)
 
준비한자와 준비하지 않는자의 차이점이겠죠? 같이오신 바이어분님들이 만족하셨다니 저또한 사장님처럼 기쁩니다.거기다가 성과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제는 강원도에 갔다왔습니다.역시 산과 바다는 강원도가 좋앗습니다.
 
다시한번 어떻게 하는것이 손님을 왕처럼 떠받을수 있을까? 사람을 믿으면 천하를 얻은다고 들었는데 네가 손님들의 말한마디를 정성껏 듣고 실행했을때 반응은 어떨까?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하고 돌아왔습니다.
 
확실이 일상 생활에서 한번은 벗어나서 자연에 몸을 던져보는것도 자기발전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사장님 강원도에서 태백눈꽃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가족과 한번 다녀오셔서 가족의기둥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의 건강,행운,사업 발전이 무궁무진하도록 제가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같이오신 바이어님들에게 안부 꼭 전해주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다보요정/도원요정/태평요정 박선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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