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9일 목요일

출처:밤기  글쓴이:canute

요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써주셨네요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요정도 많은 변화 하고 있습니다.접대및 품격있는 점에서는 좋은 평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가씨들도 예전보다는 많이 젊어지고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요정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시네요.
정보를 교환해야하는 체험기란에 견적만 잔뜩 올라오니 게시판 본연의 의미가 사라진듯 합니다.
그래서 요정에 대해 아는바를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전 주로 강남의 다보,태평 자주 다녔었구요.
사실 강북쪽은 아예 가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일산쪽도 한번 가봤는데.....
시설이나,음식, 그리고 수질.....마인드까지 모두 강남이 낫더군요.

주로 접대가 많아서 클럽이나 정통룸을 선호하는데 요정은 주로 격이있는 접대를
할때 선호합니다. 룸은 처음부터 너무 맹목적이어서 왠만큼 친하지않은분들외에는
모시기 힘들지만 요정은 한정식집에서 식사하자고 꼬셔가기도 편하기도 하고

왠만큼은 알아도 모르는척 잘들 따라와줘서 접대하기가 편하죠.
꼭 그렇다고 접대만 했던것은 아닙니다.
전에 대학동문들 열댓명하고 요정에 왔더니 조금 정신없긴 해도 재미있더군요.

약간 방석집분위기로 유도해서 동문들하고는 게임도 하고 짖꿋지만 재미있게논적도
있었습니다. 열명넘어가면 조금 정신없긴 하드라구요. 다들 개인플레이하느라 정신없구요.

요정의 특징은

머니머니해도 룸에 비해 쫓기지 않는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주로 클럽들을 많이 다녀서인지 마담들 종종걸음으로 빨리 올라가라며
재촉하는거에 하두 시달려서 접대할때는 오히려 제가 다 불안에 떨어야 했거든요.
아가씨들이 대체로 클럽에 비교하면 수질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왜냐면 여기는 클럽이나 룸에 다니는 아가씨들보다는 돈욕심이 없는 아가씨들이거든요.
하루에 기껏 한방보는데 돈욕심있는 룸애들은 여기 나올 이유가 없죠.
그래서 투잡하는 아가씨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성품들은 대충 무난한게 특색이라면 특색이고 룸보다는 조금 때가 덜묻었다는게
제가 받은 인상입니다.

룸에 비해서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 비율도 높은것 같구요.
(아무래도 일찍 시작해서 열두시면 대부분 끝나니 일이 있는 아가씨들이 많이 종사하는것
같더라구요.)
전에 한번은 토요일날 대낮에 예약을 하고 3,4시부터 주연을 시작한적이 있죠.

다음날 캐나다에 떠나야할 일행이 있어서 오후부터 술마시고 회포까지 풀었던시간이
8.9시정도였으니 이정도면 예약만 되면 시간적인 메리트도 있는거 같구요.
제가 요정을 소개로 처음 사오년전 가보게 되었고 그이후로 스므번 이상 다녀온 경험치로

말씀드리는거니 이점 이해를 구합니다.
노는 방식은 룸과 별 다를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가씨들은 수동적이어서 클럽과는 조금 비교가 되는게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조금 앵기는 애들도 있고

그냥 음식만 매겨주는 애들도 있고......
이런 아가씨들은 조금씩 조금씩 리드하면서 이끌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가씨들은 이야기하면서 교감을 느끼고 그래서 손잡고 자연스러운 스킨쉽의

진행이 가능하다라는 거죠.
대놓고 가슴크냐..이러면서 만지면 열이면 열 모두 튕겨나갑니다.
이애들도 사람인지라 자존심은 무지 쎄거든요.
어짜피 재미있게 놀려고 방보는건데 서로 기분좋게 분위기조장하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아니겠습니까.
음식을 손님만 매겨주는데 저는 아가씨들에게 직접 제가 매겨주기도 하고
조금 배려해주는 타입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을 열고 무장해제(?)를 하더군요.

그리고 밴드할때 부르스추고 밀착하면 금새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진행되고.....
룸이든 요정이든 다 같은맥락아니겠습니까.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정서가 묻어나는곳이 요정이라 하겠습니다.

쌈빡하고 세련된느낌을 가진아가씨를 찾는다면 초저녁에 룸찾아가는게 좋구요.
그런아가씨 없냐면서 요정집에서 초이스진행하면 아마 목적달성하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담당사장이나 실장에게 정확하게 요구사항을 이야기를 하면

어느정도는 맞춰주려 노력하더군요.
런닝타임은 세시간에서 네시간정도가 적당하고, 처음 오는분들을 위해 간혹 국악공연을
보여주곤 했는데 저는 자주봐서 그냥 속성으로 해달라고 하면 10분정도로 간략히
끝내주더군요.

공연장온건 아니니 전 왠만하면 공연은 패쑤~
외국인들은 좋다고 하나, 우리들은 그냥 그럭저럭, 반응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다끝나고 회포를 푸는 내용인데 이부분은 클럽에 비해서
비교적 나을때가 있습니다.

이곳 아가씨들은 하루에 많이 방을 봐야 한두방이라 그렇게 재촉하거나 조급해하지
않는다라는거죠. 제경우에는 그랬습니다.
전에 클럽에 가면 올라가자마자 내려갈려는 아가씨들때문에 빈정상한적도 많았거든요.
접대한 고객들도 그부분을 못마땅해했었고.....

조금 차이는 있지만 약간은 순진한 아가씨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부분, 두서없이 끄적거린거니 참조들 하시구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 8619 7005  http://www.sun77.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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